반응형 목조가옥1 독일 교사출신 앤 도나스(Anne Donath)와 그녀의 4x4 미니 나무집에서의 30년 간의 미니멀 라이프 탐방, 작은 공간, 큰 여유! 나무집에서의 여유 시간을 더하다. 집이 클수록 물건은 늘어나고 시간은 더 많이 도둑맞는다. 선종의 현자는 어지러운 집에서 사는 것만큼 빠듯한 시간 속에 사는 것도 어렵다는 가르침을 준다. 틀림없이 시간을 더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. 그저 덜 소유하기만 하면 된다. 집의 면적이 좁으면 당연히 소유물도 적어진다 만약 50제곱미터에서 25제곱미터의 집으로 이사하게 된다면, 일단은 모든 물건을 가져가고 싶을 것이다. 그러나 주변에 쌓여 있는 물건을 보면 곧 깨닫게 된다. 이 필요 없는 물건들 때문에 숨이 막혀온다는 것을. 게다가 작은 아파트보다 큰 아파트를 어지르기가 더 쉽다. 뭔가 계속해야 한다고, 더 많이 소유하고 더 큰 집을 유지해야 한다고 자기 자신에게 강요하는 것은 스스로 채찍질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. 큰 집을 작은 집으로 바.. 2023. 9. 15. 이전 1 다음 반응형